사망자 재산 조회를 신청해 결과를 받아 보면 부동산과 예금, 자동차 정도가 나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남긴 재산이 그게 전부가 아닌 경우가 많아요.
통합 조회는 금융기관과 행정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모으는 절차라, 어디에도 등록되지 않은 재산은 잡히지 않습니다.
아래 네 가지는 특히 자주 빠지는 재산이라 따로 찾아야 합니다.
통합 조회로는 대여금 채권과 임대보증금, 조합의 지분, 개인 지갑의 가상자산이 잡히지 않으므로, 계약서와 등기, 거래의 흔적 같은 별도의 자료로 숨은 재산을 찾아 목록을 채워야 합니다.
개인에게 빌려준 돈은 어디에도 등록되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지인이나 친척에게 빌려준 돈은 조회 결과에 나오지 않습니다. 차용증이 있어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계좌 거래내역에서 큰 금액이 나간 흔적을 찾아 상대를 특정하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이자가 정기적으로 들어온 기록이 있으면 더 분명해지고요.
수첩이나 메모, 문자에 남은 약속도 자료가 됩니다. 유품을 정리하면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대보증금과 조합 지분도 빠집니다

아버지가 세를 들어 살던 집의 보증금은 반환받을 채권이라 조회 대상이 아닙니다. 임대차계약서와 집주인 연락처를 확보해야 해요.
재건축이나 재개발 조합의 조합원 지위, 상가 번영회 출자금 같은 것도 잡히지 않습니다. 조합 사무실에 조합원 명부 확인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찾습니다.
사업을 하셨다면 거래처에 남은 미수금도 확인 대상입니다. 거래명세서와 원장에서 단서가 나옵니다.
가상자산과 해외 자산은 별도로 봅니다
국내 거래소 중 일부는 조회 대상에 포함되지만 개인 지갑에 보관한 자산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휴대전화와 컴퓨터에 남은 앱과 메일이 단서가 돼요.
해외 계좌나 해외 부동산도 국내 조회로는 잡히지 않습니다. 여권 출입국 기록과 해외 송금 내역에서 흐름을 찾습니다.
재산이 빠져나가는 중인 사건이라면 찾는 동시에 묶는 절차를 붙여야 합니다. 그 시점 판단은 보전처분 시점을 다룬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조회 결과를 받은 뒤 확인할 자료
조회 결과지, 피상속인 계좌 거래내역, 임대차계약서, 사업 관련 서류, 휴대전화와 컴퓨터에 남은 금융 앱 목록을 준비해 주세요.
유품 중 수첩과 명함, 우편물도 버리지 마시고 모아 두시면 좋습니다. 채권의 존재를 알려 주는 자료가 거기서 나옵니다.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대표변호사는 자금 흐름을 따라가는 사건을 오래 다뤄 왔습니다. 어디부터 요청할지 순서를 정해 드립니다.
• 재산 조회 결과지
• 피상속인 계좌 거래내역
• 임대차계약서
• 사업 관련 서류
• 유품에서 나온 수첩·우편물
재산이 가려진 사건은 조회 밖부터 뒤집니다. 윤지상 대표변호사는 서울가정법원 판사와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로 상속·가사 사건을 직접 재판한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이혼·상속 전문변호사로, 「상속재산분할 및 유류분 재판실무편람」과 「주석 민법 상속편」 집필에 참여했습니다. 법원이 이 사건에서 먼저 확인하는 자료의 순서를 기준으로 청구와 서면을 설계합니다. 재산이 이미 옮겨졌거나 형사 절차가 함께 걸린 사건에서는 IBK기업은행 법무팀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법무팀장을 거친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가사·형사 전문변호사 노종언 대표변호사가 자료 확보와 회수 방안을 함께 맡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조회 신청 기간이 지났습니다.
개별 기관 조회와 등기 기록으로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빌려준 돈을 상대가 부인합니다.
이체 내역과 이자 입금 기록, 대화 내용으로 다툽니다.
가상자산 비밀번호를 모릅니다.
거래소 계정이라면 상속인 확인 절차가 있고, 개인 지갑은 별도 검토가 필요합니다.
해외 재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송금 기록과 현지 절차를 함께 확인합니다. 국가별로 방법이 다릅니다.
상대가 자료를 갖고 있습니다.
법원을 통한 제출명령으로 확보하는 방법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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