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위독하세요. 마음이 무너지는데, 재산 문제까지 생각하려니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어요.” 급박한 상황에서 이렇게 오시는 분들이 계세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런 때일수록 당장 필요한 재산 관리를 위한 후견과, 훗날의 상속을 함께 내다보며 지금 할 수 있는 준비를 차분히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독한 상황에서 후견 신청과 상속 준비를 어떻게 함께 봐야 하는지, 상담 실장의 시선에서 정리해 드릴게요.
위독한 상황에서는 당장의 병원비 같은 급한 재산 관리를 위한 후견을 살피면서, 훗날의 상속까지 함께 내다보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이 급해도 본인이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서류를 서둘러 만들면 나중에 효력을 다투게 될 수 있어 차분한 순서가 중요합니다.
위독한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할 일

가장 먼저는 본인을 보살피는 일이에요. 그와 함께, 아버지가 스스로 재산을 관리하기 어려운 상태라면 당장의 병원비나 생활비 같은 급한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지 살펴야 합니다. 필요하면 급한 재산 관리를 위해 임시로 관리할 사람을 두는 방법도 있어요.
이 시기에 마음이 급하다고 재산을 서둘러 옮기거나 서류를 만들면 오히려 나중에 문제가 되기도 해요. 본인이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만들어진 서류는 효력을 다투게 될 수 있으니, 급할수록 차분히 순서를 밟는 것이 안전합니다.
후견 신청과 상속 준비를 함께 봅니다

지금 필요한 후견은 아버지가 살아 계시는 동안 재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것이고, 상속은 훗날을 위한 준비예요. 두 가지는 시점이 다르지만, 지금 재산 현황을 잘 파악해두면 두 가지 모두에 도움이 됩니다.
어떤 재산이 있는지, 최근 재산이 어떻게 관리되고 움직였는지 정리해두면, 지금의 관리도 안전해지고 나중에 상속이 시작됐을 때도 다툼을 줄일 수 있어요. 급한 마음에 한쪽만 보기보다 두 가지를 함께 내다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챙겨두면 좋은 것
먼저 아버지의 현재 상태를 보여주는 진료 기록을 챙기고, 어떤 재산이 있는지 대략이라도 정리해 보세요. 통장, 부동산, 최근 재산의 움직임처럼 지금 파악해둘 수 있는 것을 정리해두면 이후 대응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지금 무엇을 먼저 하고 무엇을 나중으로 미뤄도 되는지는 상황마다 달라요. 혼자 감당하기 벅찬 시기인 만큼, 사건 자료를 기준으로 변호사와 함께 순서를 정리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본인의 현재 상태를 보여주는 진료 기록
• 어떤 재산이 있는지 대략적 정리
• 통장·부동산과 최근 재산의 움직임
• 지금 가장 급한 문제
위독한 상황의 사건은 급한 관리와 앞으로의 준비를 함께 살핍니다. 법무법인 존재의 성년후견·상속 사건은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 출신이자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이혼·상속 전문변호사인 윤지상 대표변호사와,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가사·형사 전문변호사 노종언 대표변호사가 사건 자료를 기준으로 함께 검토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아버지가 위독하실 때 재산 관리는 어떻게 시작하나요?
본인이 스스로 재산을 관리하기 어려운 상태라면, 당장의 병원비나 생활비를 위해 급한 재산 관리를 맡을 임시 방법을 살피고, 이어서 후견을 검토합니다. 급하다고 서둘러 재산을 옮기기보다 순서를 밟는 것이 안전합니다.
지금 재산을 미리 옮겨두어도 되나요?
본인이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만들어진 서류는 나중에 효력을 다투게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이 급해도 재산을 서둘러 옮기기보다 차분히 순서를 밟는 것이 나중의 문제를 줄입니다.
후견과 상속 준비 중 무엇을 먼저 하나요?
후견은 지금의 재산 관리를 위한 것이고 상속은 훗날의 준비라 시점이 다릅니다. 지금 재산 현황을 잘 파악해두면 두 가지 모두에 도움이 되므로, 상황에 맞는 순서는 변호사와 함께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변호사가 직접 쓴 심화 칼럼 「치매 부모님의 재산을 지키려면, 유언·증여가 끝난 뒤보다 먼저 봐야 할 절차가 있습니다」 › 이 주제를 법무법인 존재 블로그에서 더 깊이 확인해 보세요.